건강 정보44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신청하세요!(23.1.1 이후~)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최근 재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확진자가 늘면서 자가격리 하는 확진자분들을 위한 지원금이 2023년에도 계속 지원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입원이나 격리 통지서를 받은 사람이라면 생활지원비 또는 유급 휴가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2023년부터 생활지원과 유급 휴가비 지원기준이 개편되었으므로 코로나 확진되신 분 중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조건에 맞으시면 지원금을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확진자 생활비 지원금(2023.1.1. 이후 격리자)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대상은 지원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격리자(소득은 ‘23년 건보료 산정 기준표로 판정) 입니다. 지원금액은 가구 내 격리자가 1인이면 10만원, 2인 이상은 15만원이고 신청.. 2023. 1. 4. 코로나 증상과 독감 증상 차이 날씨가 추워지면서 장기화하는 코로나와 함께 독감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증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을 흔하게 볼 수 있지만 열이 날 경우, 코로나에 걸린 건지 독감에 걸린 건지 아니면 단순한 열감기 인지 걱정과 함께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코로나와 독감의 증상이 열이 나고 목이 아프면서 기침이나 몸살이 오는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데요 그래서 코로나에 걸린 건지 독감에 걸린 건지 헷갈리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래서 적절한 치료를 위해 코로나와 독감 두 질병의 증상 차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증상 코로나-19는 2~3일에서 최대 2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쳤다가 증상이 나타납니다. 37.5도 이상의 고열, 인후통, 기침, 가래, 두통, 근육통, 호흡곤란, 폐렴, 무기.. 2023. 1. 1. 이석증 증상, 이석증 원인과 치료 일상생활 중에 갑작스럽게 어지러움이 생겨 빈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실 겁니다. 피곤하거나 기운이 없어서 어지러움이 느껴지나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어지러움의 원인이 '이석증'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석증이란 귀에 있는 돌이 몸의 자세 변화에 따라 현기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석증 증상 - 어지럼증이 수 분 이내로 짧은 특징 귀에 있는 반고리관은 주로 움직임을 감지하여 우리가 몸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이석은 반고리관 주변에 위치해 몸의 움직임에 따라 미세하게 움직여 몸의 평형감각을 제어합니다. 이 이석이 원래 위치에서 떨어지게 되면 반고리관 안으로 흘러 들어가 우리가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반고리관 내부에서 흘러 다녀 어지럼증이 생기는.. 2022. 12. 31. 찬 바람이 불면서 무기력해졌다면? 계절성 우울증 자가 진단과 극복하는 법 날씨가 쌀쌀해지고 찬 바람이 불면서 날씨의 영향을 받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감정이 들 때가 있거나 주변에서 '그냥 기분이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라고 말하는 것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주변에 날씨의 영향을 받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지만 유독 가을이나 겨울에 이런 우울감이 생겼다면 '계절성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처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가벼운 경우도 있지만 치료가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오늘은 우울증 중에서도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받는 계절성 우울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찬바람과 우울한 기분이 관련이 있나요? 계절성 우울증은 햇빛이 줄어들면서 멜라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이 깨지거나 제대로 분.. 2022. 12. 30. 이전 1 ··· 7 8 9 10 11 다음